`룸메이트` 김태균, 10살 아들 공개 `꽃소년`



개그맨 김태균의 아들이 `룸메이트 시즌2`에서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배우 이동욱과 개그우먼 이국주의 초대를 받아 컬투 정찬우, 김태균과 김태균의 10세 아들 범준 군이 숙소를 방문했다.



10살 아들과 함께 찾아온 김태균은 "아들이 너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고 가고 싶어했다. 룸메이트 초청 받았는데 가겠냐고 물었더니 간다고 했다. 아들 때문에 매 주 본다"고 말했다.



김태균 아들 범준이를 본 개그맨 조세호는 "잘생겼다", god 박준형은 "아빠랑 똑같이...아니, 똑같이 안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태균 아들은 갓세븐 잭슨을 가장 좋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태균 아들, 잘생겼다" "김태균 아들, 꽃소년이다" "김태균 아들, 아빠랑 안 닮았네" "김태균 아들, 훈훈하게 생겼다" "김태균 아들 귀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룸메이트 시즌2`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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