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 국방부 기자실 근무' 김안중 실장 퇴직
1977년 2월부터 국방부 기자실에서 만 38년간 출입기자들에게 일정 연락 등의 편의를 제공해온 김안중 기자실장(58·사진)이 17일 퇴직한다. 별정직 7급 공무원인 김 실장은 정부 부처 기자실장 중 최장수 근무 기록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