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나나 기자, 한우 농가 취재 중 눈물…왜?
[연예팀] ‘1박 2일’ 김나나 기자가 눈물을 흘렸다.

2월1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경기도 이천 백사면 취재경쟁에 돌입하는 기자특집 ‘특종 1박 2일’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김나나 기자는 김주혁과 함께 송아지를 얻은 농가를 찾아가 취재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어미 소는 취재진들이 자신의 새끼를 둘러싸자 불안한 듯 울어댔다. 놀란 송아지는 도망을 갔고 이를 지켜보던 김나나 기자의 눈시울이 붉어졌다.

김나나 기자는 농장 주인에게 “지금 왜 그러는 거에요?”라며 어미소가 우는 이유를 물어봤고 농장주인은 “새끼가 저리 가버렸으니 설치는 거지. 불안해서”라고 답했다. 이에 김나나 기자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1박 2일’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1박 2일’ 김나나 기자, 감성이 여린 것 같다” “‘1박 2일’, 송아지 불쌍하다” “‘1박 2일’ 김나나 기자, 기자는 감정 참기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1박 2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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