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트렌드가 실적 부진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2분 현재 엠케이트렌드는 전날보다 1000원(6.99%) 내린 1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엠케이트렌드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8.3% 감소한 54억9900만 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에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0.7% 증가한 2610억1700만 원, 당기순이익은 90.9% 줄어든 8억21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