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고민, 운동으로 ‘볼륨 UP’

[뷰티팀] 우리나라는 서양보다 작은 체구와 가슴 때문에 신체 콤플렉스를 가진 여성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최근 볼륨감있는 가슴과 관련된 수술과 운동법 등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가슴이 작은 이유는 유전적인 경우와 스트레스, 영양결핍, 다이어트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있다. 특히 날씬한 몸매를 원하는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할 경우 상체부터 살이 빠져 사이즈가 크게 줄어드는 요인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이에 수술없이 가슴 커지는 운동방법을 소개해본다.

▶ 이파니의 가슴 운동법

이파니는 최근 JTBC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특별한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자신의 볼륨 넘치는 가슴의 비법으로 마사지를 꼽았다.

그는 샤워 후 거울을 보고 등 뒤부터 겨드랑이 위까지 쓸어 올려준다고 전했다. 또한 겨드랑이 살을 계속 꼬집어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고 부기를 빼준다고 한다. 이 비법은 실제로 일본에서 유행하는 볼륨업 운동이며 A컵이 C컵까지 올라가는 사례가 있다고 알려졌다.

▶ 덤벨을 활용한 가슴 운동법

덤벨을 이용해서도 가슴에 볼륨감을 살려줄 수 있다. 우선 양손에 덤벨을 쥐고 매트 위에 똑바로 누워 양 무릎을 세워준다. 그 후 양손을 가슴 위쪽으로 나란히 들어올려준다.

다음으로 팔 모양을 그대로 유지한 채 양손을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듯이 펼쳐주고 팔이 바닥에 닿지 않게 해준다. 이때 주의할 점은 호흡을 들이마시고 가슴을 늘이는 기분이 들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팔 모양을 그대로 유지한 채 팔꿈치를 완전히 펴지 않고 처음의 자세로 돌아와주면 가슴의 모양도 이뻐질 뿐만아니라 탄력을 유지해줄 수 있다.

▶ 의자를 활용한 가슴 운동법

집에 덤벨이 없다면 의자를 활용해 가슴 운동을 해줄 수 있다. 허벅지를 가지런히 모아 무릎을 붙여준 뒤 허벅지에 손을 댄다. 이때 허리를 올바르게 곧게 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후 무릎을 양옆으로 펴면 어깨가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되면 가슴운동이 된다.

다른 가슴 운동 방법으로는 의자 등받이에 허리를 바짝대고 똑바로 앉은 다음 양다리를 모으고 수평이 되도록 해주고 10초 동안 자세를 유지해준다. 또한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주먹을 가볍게 쥐고 두 손을 앞으로 뻗어 크로스 시켜준다. 턱을 당기고 등을 편 상태에서 5초 동안 자세를 유지하면 쳐진 가슴을 올려줄 수 있다.

▶ 가슴을 키워주는 BEAUTY ITEM
코코스타 W 라인 하이드로겔 브레스트 팩

운동과 함께 탄력적인 가슴을 원한다면 가슴 팩을 사용해보자. 코코스타 W 라인 하이드로겔 브레스트 팩은 고대 태국왕실 여성의 몸매를 가꾸어주었던 미용 비법인 푸에라리아 미리피카 추출물을 함유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가슴 피부로 케어 해주고 고농축 하이드로겔 패치 기술을 이용하여 효과적으로 가슴에 밀착된다.

사용방법은 가슴을 깨끗이 씻고 건조 후 필름을 제거하여 가슴 부위에 부착해준다. 처음 1주일은 매일 부착하여 사용해주며 2번째 주는 주 2~3회로 3~4주부터는 일주일에 1~2회 정도 사용후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면 유효성분의 흡수와 탄력 있고 매력적인 가슴라인을 만들 수 있다.
(사진출처: 코코스타,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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