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준태가 혜빈과 현성에게 미행을 붙였다.



2월 6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70회에서는 정임(박선영 분)을 찾기 위해 혜빈(고은미 분)과 현성(정찬 분)에게 미행을 붙이는 준태(선우재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혜빈은 준태에게 “한정임 대신 간병인 새로 구하자.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한 달이나 자리 비우는 게 말이 되느냐”라고 지적했다.



현성도 “내 생각도 같다. 한정임씨 사람이 좀 무책임한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준태는 “한 달 자리 비우는 것은 나한테 미리 양해를 구했으니 무책임하다고 할 수 없고 혜빈이 네 말대로 무슨 사정인지도 모르지 않느냐”라며 반대했다.



이후 서재로 온 준태는 비서에게 “누가 데리고 갔는지 확인 안 되었나?”라며 정임의 행방을 물었다.



비서는 “처음에 혜빈 아가씨가 데리고 간 것은 확인 되었지만 그 이후에 어디로 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준태는 “전시회 끝날 때까지 나타나지 못하게 가둬둘 생각인 모양인데”라고 걱정하며 “박부사장하고 혜빈이한테 사람 붙여”라고 지시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준태의 미행과 상관없이 현우(현우성 분)의 도움으로 풀려나는 정임의 모습이 그려졌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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