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투자의 아침]



스마트 에너지

출연 : 차홍선 케미칼에너지투자자문 대표





오늘은 세 가지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최근 유가 추이, 향후 유가 트렌드, 과거의 유가 패턴으로 우리가 유가에 대해 어떤 투자 전략을 가져가는 것이 좋은지 사례를 보며 연구하도록 하겠다. 미국 화학 업종의 주가 추이를 보면 시가총액이 80조 원 정도되는 기업은 석유를 갖고 화학 제품을 만들며 마지막으로 소비재 산업으로 석유, 가스를 원료로 화학과 가공을 하는 산업이다. 요즘 15달러에서 80달러까지 수직으로 상승했다.

시가총액이 80조 원이면 우리나라에서도 탑3 안에 드는 기업이다. 이러한 기업들이 올라간 이유는 원가의 하락과 미국 내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기업을 찾아야 하는데 대한민국에 있는 에너지, 케미칼 업종들도 이러한 수혜를 볼 수 있다. 작년 7월 전까지는 유가가 100달러에 머물었기 때문에 원가가 많이 높았었다. 하지만 지금은 유가가 48달러로 과거 추이를 고려하면 유가는 바닥에 도달했다고 판단된다.



유가가 바닥에 도달했다고 보는 이유는 전 세계는 매일 8,000만 배럴 석유를 사용해야 되는데 심해저 원유 유가 기준은 60달러대로 60달러 밑에서는 많은 기업들이 파산되기 때문에 결국 60달러로 회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과거 에너지, 케미칼 업종과 국제 유가 추세를 최근 그림까지 보면 정비례하는 모습이다. 유가가 급락했을 때 오히려 소비가 안 좋았기 때문에 전체가 가라앉는 형태로 국제 유가가 바닥에서 올라갈 때는 어김없이 업종 지수가 올라가는 형태를 보였었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의 화학 기업들이 돈을 많이 공급해 자본 총계가 많아진 상태기 때문에 과거보다 업종 지수가 떨어지지 않고 버티고 있다.



케미칼, 에너지산업의 계통도에는 네 가지가 있는데 제일 앞에 있는 것은 석유다. 다음으로는 석유를 갖고 와서 화학를 만드는 석유화학 산업이 있다. 그리고 여러 가지 가공산업과 마지막으로 최종제품 산업이 있다. 이 중 화학가공과 최종제품을 주목하고 있다. 왜냐하면 미국 기업 중 화학과 가공산업이 좋은 모습이며 후발적으로 정유주가 따라가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 상해업종 지수가 3,300포인트로 50포인트 급등하는 것을 주목하고 있다.

현재 미국 내 기업들이 좋아진 것도 경기 부양으로 인해 미국 내 가동률이 좋아졌기 때문인데 중국도 상해업종 지수가 좋아지면 중국의 소비 지수도 좋아져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해지수를 보며 수요를 생각하고 두바이를 보며 유가를 생각하면 미국 내 화학 업종을 따라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 굿모닝 투자의 아침, 평일 오전 06시~08시 LIVE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정승연 판사 송일국, 어떻게 인연 맺었나? `눈길`
ㆍ미녀 개그우먼 허미영vs맹승지vs안소미 볼륨대결 `아찔` 결혼 소식은 `깜짝`
ㆍ총 당첨금 687억! 로또 1등 당첨자 리스트 공개 돼..
ㆍ유이, 길거리 엉덩이춤 `화제`...`섹시한 각선미+골반 튕기기` 관능미 폭발
ㆍ강성연 득남에 초호화 산후조리원, 최고급 코스 2주에 수천만 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