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분양가 일반분양에 비해 10~20% 저렴

- `온천동지역주택조합` 분양가 700만원대로 주변시세보다 훨씬 저렴

- 주택홍보관 2월7일 개관하고 조합원 모집에 나설 예정



전국 전세값 상승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가파른 전세값 상승에 부담을 느낀 실수요자들이 무주택 세대주들에게 혜택을 주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각광을 받고 있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이 올해 70%를 돌파하면서 조금만 자본금을 더 보태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지방주택조합아파트의 경우 분양가가 일반분양에 비해 10~20% 가량 저렴하므로 전세가격으로 내집 마련이 가능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해당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세대주이거나 전용 85㎡이하 주택소유자들이 입주할 수 있는 아파트이다.



이 가운데, 부산 첫 지역주택조합 사업인 동래구 온천동지역 주택조합아파트 `이안에코힐`이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행정구역상 온천동이지만 사직고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사직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메가마트, 부산의료원 등 풍부한 편의시설과 사직종합운동장, 시청, 교육청, 법조타운이 인접해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지하철, 버스 등 풍부한 대중교통과 제2만덕터널로 경부?남해고속도로의 진출입이 편리해 교통여건도 좋다.



이곳은 부산 최고의 명문학교가 밀집한 명문학군으로 유명하다. 단지 반경 300m 이내에 사직고를 비롯해 온천중, 달북초교가 위치해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또, 동인고, 사직여고, 사직중, 사직여중이 인접해 있다.



1,300만평의 금정산이 인접하고 특히 단지가 산책로로 바로 연결돼 있어 사직생활권에서도 어느 곳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전망도 뛰어나 금정산 푸른 전망과 사직의 화려한 도심전망이 함께한다. 가격적인 면에서도 수요자들의 이목을 끈다. 사직생활권에서는 만나기 힘든 700만원대 부터(3.3㎡당)의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어서 주변 아파트 시세와 비교해 볼 때 초기 투자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입지적, 가격적 장점으로 조합원모집에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하여 이 사업지의 성공가능성을 밝게 하는 것은 조합설립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토지확보가 100% 되어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사업진행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조합설립인가시 80% 이상 토지사용승락서가 들어가야 하며, 사업계획승인시에는 95%이상 토지 소유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나머지 5%에 대해서는 매도 청구소송이 가능하다. 즉, 95%이상의 토지확보가 이루어진 사업지일수록 사업진행이 빠르고 확실하다고 할 수 있다.



온천동지역주택조합(가칭)은 오는 7일 `이안에코힐`의 주택홍보관을 개관하고 조합원 모집에 들어간다. 조합원은 부산?경남 6개월 이상 거주자로 무주택 세대주 또는 85㎡ 이하 주택 1채를 보유하고 있는 세대주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공사는 대우산업개발(주)로 예정되어 있으며 59㎡ A/B형 총 282세대 규모로 주택홍보관은 동래구 중앙대로 1273(사직동 천일빌딩 3층)에 있다.



문의 051-503-2200



사직고옆 `이안에코힐` 투시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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