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도로확충 등에 총 5조2천억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고속도로 21개소와, 국도 222개소 등 간선도로망 구축에 총 5조1737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2찰로 돼 있는88고속도로는 전 구간이 4차로로 넓어지고, 경부선 양재~기흥구간과, 서해안선 안산~일직 구간 등 고속도로 5개소(230km), 국도 55개소(449km)가 완공됩니다. 또, 광주순환, 당진~천안 등 고속도로 4곳과 원주~새말 등 국도 16곳은 신규로 착공됩니다. 국토부는 특히 도로안전 기반을 강화하는 데 1조5천억원을 투자할 걔획입니다. 이 밖에 사고 잦은 곳 60개소를 개선(350억원)하고 낙석·산사태 위험구간 정비(1500억원), 포트홀 예방(1550억원) 등에 총 3천4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김일평 국토부 도로국장은 "예방적 도로관리를 통해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용훈 기자 syh@wowtv.co.kr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오정연, 발레 전공자다운 `아찔`한 수영복 몸매… KBS 아나운서 공식 면직 ㆍ미녀 개그우먼 허미영vs맹승지vs안소미 볼륨대결 `아찔` 결혼 소식은 `깜짝`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충격고백! ㆍ한성호 대표, 이홍기 디스 논란…과거 하극상 프로듀싱에 앙금? ㆍ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을 것"…`6억 횡령` 김우종 행방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