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실무선에서 세금혜택을 포함한 골프 활성화 방안 마련에 나선 가운데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세금혜택 부문은 일단 부인했다.







최 부총리는 4일 국회 기확재정위의 연말정산 관련 현안보고에서 "현재로서는 (골프 관련 세율 인하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골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하고 내주께 문화체육관광부가 세금혜택 여부가 포함된 초안을 만들고



기획재정부가 이를 검토하기로 했었다.



그러나 정부의 세금혜택 부여 검토를 놓고 논란이 불거지자 최 부총리가 부인하고 나선 것이다.



이에 따라 골프와 관련한 세목 조정 및 세율 인하는 현실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현재 골프와 관련, 라운드 할 때 1인당 개별소비세 21,120원이 부과되고 있고,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 취득세 등의 세율도 다른 업종보다 높은 편이다.


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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