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현 사장, 대한체조협회장 선임
황태현 포스코건설 사장(사진)이 제30대 대한체조협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대한체조협회는 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15년 정기 대의원 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1986년 포스코에 입사한 황 회장은 재무담당 전무와 경영기획실·해외영업부 부사장을 거쳐 지난해 3월 포스코건설 사장으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