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정남, 우울증에 게임중독까지…“과거 힘들었다”
[연예팀] ‘힐링캠프’ 김정남이 과거 우울증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1월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그룹 터보의 김종국과 김정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남은 “언제부턴가 힘들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우울증이라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후 게임에 빠졌다. 하루에 22시간 씩 게임을 했다. 내 뒤로 2000명이 있을 정도로 게임을 잘했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장혁, 5년 만의 재회 “기억력 안 좋네”
▶ ‘일리 있는 사랑’ 이수혁, 이시영에 불안감 폭발 “그럼 난 뭔데”
▶ 수지, 여성미 넘치는 근황 공개…빛나는 여신 미모 ‘눈길’
▶ [포토] 풍뎅이 '개성으로 똘똘 뭉쳤어요!'
▶ 김종국-마이키, 터보 완전체 예고 “다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