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경영진이 직원들에게 노사협상를 촉구하는 메세지를 전달했습니다. 외환은행은 25일 경영진이 지난 23일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금융위원회에 하나·외환은행의 합병 예비인가 신청 이후 중단되고 있는 노사협상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상 논의를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외환은행 경영진은 메세지에서 노조에 통합원칙, 고용안정, 인사원칙 및 근로조건 등 14가지 통합 협상 의제를 제안했습니다. 또 현재의 협상 대표단과는 별도로 부·팀장 중심의 실무협상단 구성 및 이를 통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상을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은행 협상대표단은 노조에게 오는 26일 오후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통합협상대표단 본 협상을 제안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나 혼자 산다 효린 엄마, 역대급 동안 외모…`도대체 몇살이야?` ㆍ클라라, "레깅스 시구는 대타였다" 이후 몸값 10배 상승 ㆍ총 당첨금 668억! 로또 1등 당첨자 리스트 공개 돼.. ㆍ전현무 양정원 열애설…언니 양한나 아나운서, 시구 도중 옷 벗고 `후끈` ㆍ정몽구 현대차 회장, 중국 부총리와 車산업 협력 논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