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비공개 결혼 "소박하게 결혼하고 싶다"





배우 남상미가 결혼했다.



2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남상미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남상미는 지난해 11월 결혼 발표 이후 2개월 만인 이날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뤘다.



남상미의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한 것에 대해 "남상미가 소박하게 결혼하고 싶다고 항상 얘기했다"라며 "못 모시는 하객들에 연락을 따로 드렸다"라고 밝혔다.



남상미의 남편은 동갑내기 사업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상미는 남편의 소탈한 모습과 진실함에 반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남상미는 양평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신혼 여행은 일정 조절 후 추후 떠날 예정이다.(사진= KBS2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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