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선호하는 남성 스타일은? "나이 들다보니..."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선호하는 남성 스타일은 `착한 남자`라고 밝혔다.









유이는 최근 앳스타일 2015년 2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의 첫 방송을 앞둔 유이는 "극중 ‘착한남자’ 호구와 ‘상남자’ 변강철 중 실제로 선호하는 남성 스타일은 누구냐"는 질문에 "예전에는 날 지켜줄 수 있고 안아줄 수 있는 남자다운 남자를 선호했지만 나이가 들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며 "이제 착한 남자가 좋다"고 답했다.





이어 유이는 "마냥 보호받기 보다는 안아주고 싶은 스타일이 좋아졌다"며 "때로는 답답해도 착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20일 발매되는 앳스타일에는 `호구의 사랑` 네 주인공 유이, 최우식, 임슬옹, 이수경의 작품에 대한 열정과 사랑 그리고 서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가 담겨있다.(사진=앳스타일)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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