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사촌언니와 만나 한복 소녀로 변신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1회에서는 '무럭무럭 자란다'가 방송된다.

이날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새해 인사를 위해 일본 교토에 있는 외할머니 댁에 방문하여 사촌언니 유메와 만났다.

사랑과 두 살 터울인 유메는 야노시호 남동생의 외동딸이다. 여리여리하고 조용한 성격의 소유자인 유메는 천방지축 발랄한 사랑이와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였다.

사랑이는 신년 인사를 위해 외가를 찾은 만큼, 깜찍한 한복 자태를 선보이며 새해를 산뜻하게 열었다. 사랑이는 화사한 분홍색 치마저고리를 입은 채 해맑은 미소를 터뜨렸다. 언니 유메 역시 난생 처음 한복을 입고 청초한 맵시를 뽐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61회는 1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