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박효신 콘서트' '박효신'

가수 박효신의 앙코르 콘서트가 화제다.

가수 박효신(34)의 15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 앙코르 공연 ‘쏘 해피 투게더’의 티켓이 오픈 10분만에 전석 매진됐다.

17일 박효신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효신 콘서트 ‘SO HAPPY TOGETHER’가 지난 16일 오후 8시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진행된 이번 콘서트 예매는 지난 16일 오후 8시 오픈된 이후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12만건의 트래픽이 순간적으로 몰리며 VVIP석을 비롯해 전석이 예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12월 12일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구 그리고 31일 인천 공연까지 총 5개 도시, 7회에 걸쳐 진행된 박효신 15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 ‘해피 투게더’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한편 박효신의 15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 앙코르 공연인 ‘쏘 해피 투게더’는 오는 2월 14, 1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