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편단심 민들레’ 전승빈, 최재성에 “날 함부로 건들지마, 알잖아 내가 얼마나 잡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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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가 대성에 맞섰다.
16일 방송된 KBS2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에서 용수는 대성에게 더 이상 자기를 건드리지 말라면서 대성의 목줄을 더욱 잡아당겼다.
대성(최재성)이 용수(전승빈)를 찾아 태오(윤선우)에게 무슨 말을 한 거냐며 이러고도 무사할 줄 아냐며 언성을 높였다.
용수는 경찰에 신고라도 하려고 그러냐며 이 모든 일이 대성이 시켜 한 일이라고 불어버릴 참이라며 조소했다.
용수는 대성에게 민강욱을 죽이려 하지 않았냐 물었고, 대성은 어쨌든 민강욱을 죽인 사람은 용수라며 서로에게 잘못을 밀어붙였다.
용수는 그것을 사주한 사람은 대성이라 말했고, 대성은 분노에 차 소리쳤다. 용수는 그 후 대성의 수족처럼 움직였다며 철거 사건도 털어놓으면 더욱 분명해질거라며 비아냥거렸다.
용수는 “날 함부로 건들지마 신대성! 잘 알잖아. 내가 얼마나 잡놈인지..” 라며 대성의 기를 완전히 눌러버렸다.
한편 대성의 전담 변호사가 들레(김가은)를 찾아와 반송재에 대한 서류를 내밀면서 싸인만 하면 나머지는 알아서 처리 할 거라 말했다.
들레는 생각해보겠다며 머뭇거렸고, 변호사는 생각할 게 뭐 있냐며 부친의 재산을 찾는 일이라 강조했다.
그때 마침 태오(윤선우)가 나타나 대성에게 소송은 없다고 분명히 전하라면서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며 들레를 데리고 일어섰다.
태오는 들레에게 변호사 얘기는 신경쓰지 말라 했고, 들레는 국수 연구하기에도 바쁘다며 웃었다.
태오는 대성이 쉽게 포기 하지 않을 거라면서 그래도 들레를 그냥 힘들게 할 거라 말했다. 태오는 들레의 옆을 떠나주는 게 들레를 위한 일이 아닌가 생각도 했지만 우선 자신이 살고 봐야겠다며 떠나지 못하는 이유를 대며 웃었다.
들레는 그런 태오의 두 손을 잡아줬고, 태오는 들레에게 씩씩하게 견뎌달라면서 혼자 두지 않을 거라 약속했다.
리뷰스타 장민경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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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KBS2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에서 용수는 대성에게 더 이상 자기를 건드리지 말라면서 대성의 목줄을 더욱 잡아당겼다.
대성(최재성)이 용수(전승빈)를 찾아 태오(윤선우)에게 무슨 말을 한 거냐며 이러고도 무사할 줄 아냐며 언성을 높였다.
용수는 경찰에 신고라도 하려고 그러냐며 이 모든 일이 대성이 시켜 한 일이라고 불어버릴 참이라며 조소했다.
용수는 대성에게 민강욱을 죽이려 하지 않았냐 물었고, 대성은 어쨌든 민강욱을 죽인 사람은 용수라며 서로에게 잘못을 밀어붙였다.
용수는 그것을 사주한 사람은 대성이라 말했고, 대성은 분노에 차 소리쳤다. 용수는 그 후 대성의 수족처럼 움직였다며 철거 사건도 털어놓으면 더욱 분명해질거라며 비아냥거렸다.
용수는 “날 함부로 건들지마 신대성! 잘 알잖아. 내가 얼마나 잡놈인지..” 라며 대성의 기를 완전히 눌러버렸다.
한편 대성의 전담 변호사가 들레(김가은)를 찾아와 반송재에 대한 서류를 내밀면서 싸인만 하면 나머지는 알아서 처리 할 거라 말했다.
들레는 생각해보겠다며 머뭇거렸고, 변호사는 생각할 게 뭐 있냐며 부친의 재산을 찾는 일이라 강조했다.
그때 마침 태오(윤선우)가 나타나 대성에게 소송은 없다고 분명히 전하라면서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며 들레를 데리고 일어섰다.
태오는 들레에게 변호사 얘기는 신경쓰지 말라 했고, 들레는 국수 연구하기에도 바쁘다며 웃었다.
태오는 대성이 쉽게 포기 하지 않을 거라면서 그래도 들레를 그냥 힘들게 할 거라 말했다. 태오는 들레의 옆을 떠나주는 게 들레를 위한 일이 아닌가 생각도 했지만 우선 자신이 살고 봐야겠다며 떠나지 못하는 이유를 대며 웃었다.
들레는 그런 태오의 두 손을 잡아줬고, 태오는 들레에게 씩씩하게 견뎌달라면서 혼자 두지 않을 거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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