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삼성, 하반기 '직무적합성' 도입…5·7·9급 국가직 공무원 4810명 선발
삼성은 올 하반기부터 직무적합성 평가와 창의성 면접 등의 내용을 담은 새로운 채용제도를 도입한다. 기업들이 적시에 필요한 인재를 뽑는 수시채용도 확대될 전망이다. 스펙보다는 경험과 경력을 선호하는 실용형 인재선발도 두드러지는 추세다.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문도 두드릴 만하다. 새해 5·7·9급 국가직 공무원은 모두 4810명을 뽑는다. 공공기관은 302개사에서 신규직원 1만7187명을 채용한다. 1~2월이지만 알짜 중소기업 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하면 예상치 못한 행운을 잡을 수도 있다. 취업준비생의 성공 취업을 위해 ‘미리보는 2015 채용 캘린더’를 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