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주력모델인 SM5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SM5 NOVA를 출시했습니다.



SM5 NOVA는 모든 트림에 프런트룩이 변경됐고, LED 주간 주행등과 조수석 시트 높이 조절장치 등이 탑재됐습니다.



SM7 Nova에 국내 최초로 적용된 스마트폰과 차량의 모니터를 와이파이로 연결하는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도 확대 적용했습니다.



2013년 QM3를 시작으로 적용된 새로운 패밀리룩이 SM5 NOVA를 마지막으로 전 라인업에 적용됐다고 르노삼성은 설명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는 새로운 디자인 적용 후 2013년 6만여대보다 약 33.3%가 증가한 8만여대를 판매했다며 SM5 NOVA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르노삼성은 SM5의 가격을 2.0가솔린 2천250만원~2천890만원, SM5 TCE 2천790만원, SM5 디젤 2천590만원~2천770만원, SM5 LPLi 장애인용 2천315만원~2천515만원, SM5 2.0LPLi 택시모델은 1천825만원~2천50만원으로 각각 책정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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