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문명 멸망 원인



마야 문명의 멸망 원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2년 사이언스지는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와 스위스 연방기술대의 공동 연구 결과를 토대로 마야 문명 멸망 원인을 가뭄으로 인한 왕권 약화라고 발표했다.



앞서 여러 학자들은 외부의 침입과 전염병의 유행, 화산 폭발 등 마야문명의 쇠퇴를 놓고 다양한 견해와 이론을 제시해 온 바 있다.



마야 문명 멸망 원인 조사한 공동 연구팀은 마야 문명의 발상지로 알려진 멕시코 한 해저 그레이트 블루홀`의 침전물 성분을 분석해 강수량 데이터를 측정했다.



그 결과 마야 문명이 번창 했을 당시 날씨는 강수량이 많았지만, 최전성기인 660년 이후 300년간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농작물 생산이 거의 불가능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가뭄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왕권 약화가 진행되었으며, 이것이 마야 문명 멸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됐을것으로 보고 있다.



마야 문명 멸망 원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야 문명 멸망 원인, 가뭄때문이었구나" "마야 문명 멸망 원인, 신기한 발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이진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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