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병’이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



빅병은 ‘MBC 가요대제전’에서 데뷔곡 ‘스트레스 컴온’으로 오프닝 무대를 꾸민다.



빅병은 ‘형돈이와 대준이’가 기획한 4인조 그룹이다. 이들은 ‘MBC 가요대제전’의 MC인 김성주, 전현무, 이유리, 소유, 혜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스트레스 컴온’의 뮤직비디오는 ‘빅병’이 활동하는 한 달간 조회수 10만뷰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날 ‘빅병’은 ‘스트레스 컴온’을 ‘MBC 가요대제전’에 맞춰 재편곡·개사해 부를 예정.



26일 ‘MBC 가요대제전’ 제작진 측은 “오프닝 공연의 개사에 빅병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며 연습 중”이라며 “최초로 공개하는 특별 무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빅병은 ‘형돈이와 대준이’가 케이블방송 프로그램에서 기획한 그룹이다. BTOB 육성재, 빅스 엔·혁, GOT7 잭슨의 4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가요대제전 빅병”, “빅병 가요대제전”, “가요대제전 기대된다”, “가요대제전 빅병 파이팅”, “가요대제전 빅병, 새롭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4 MBC 가요대제전’은 31일 오후 8시 55분 MBC 일산 드림센터와 MBC 상암 신사옥에서 270분간 진행되며 생방송된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화요비, 콘서트 도중 실신으로 공연 중단 응급실 행…31일 공연 진행
ㆍ의사협회 故 신해철 의료사고 논란에 "수술 중이나 수술 후…"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2014SBS 연예대상 이경규-MBC 연기대상 이유리, 감동 수상소감…`뭉클`
ㆍ최경환 "개혁이 밥 먹여준다".. 전면적 구조개혁 예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