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가 운동 인증샷을 공개했다.



12월 30일 문정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주아주 간만이지요”라며 오랜만에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문정희는 이어 “2014년 마무리 잘 하시고 2015년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저는 오늘 몸단장. 아 더워요, 으 땀! 하지만 온 마음으로 온고지신”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을 하느라 땀 범벅이 된 문정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모자를 푹 눌러쓰고 있어 얼굴은 확인하기 어렵지만 건강해보이는 모습이다.



한편, 문정희는 30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2014 MBC 연기대상’에 참석했다.



이날 문정희는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의 영광은 송윤아에게 돌아갔다. 이날 최우수상을 수상한 송윤아는 “‘마마’에서 문정희가 상을 받았어야 하는데 너무 속상하다”며 “문정희가 없었다면 ‘마마’에서 한승희가 그렇게까지 잘 보일 수 없었을 것이다. 진심이다. 문정희가 이 상을 못 받아서 너무 속상하다”라며 문정희를 언급했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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