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죠앤, 교통 사고 당시 차량 공개...`앞 범퍼 완전히 부서져`



故 죠앤의 추모식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사고 당시의 차량을 공개한 방송이 화제다.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늘푸른교회에서는 12월 2일에 사망한 故 죠앤의 추모식이 진행됐다. 故 죠앤은 11월 26일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12월 2일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故 죠앤의 교통사고 사망 사건을 미국 현지에서 취재한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故 죠앤의 사고 차량은 앞 범퍼가 완전히 부서져 있었다. 사고를 목격한 사람은 "차량을 보면 운전석을 완전히 밀고 들어갔다"며 "죠앤도 못 나와서 문짝을 뜯어내서 겨우 나왔다"고 밝혔다.



故 죠앤은 2001년 데뷔해 당시 가수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지만,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다. 또한 故 조앤은 다시 가수 활동을 하고 싶다는 마음에 `슈퍼스타K4’`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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