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무한도전
사진=방송화면/무한도전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가 드디어 방송된다.


27일 MBC '무한도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8일 녹화를 마친 '무한도전' '토토가' 본방송이 27일과 내년 1월 3일까지 2주에 걸쳐 전파를 탈 예정이다.


'무한도전' 관계자는 "'토토가'가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라며 "그 정도 분량으로 방송하는 것이 시청자들이 가장 재미있고 알차게 보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무한도전-토토가' 방송소식을 전했다.


무편집 녹화분 공개나 공연만을 재편집한 '무한도전-토토가' 특집은 기획하지 않은 단계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무한도전' 측에서는 "아직은 별다른 요청이 없었다"며 "예능 프로그램의 본령에 충실할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한편, 1990년대 대표 가수들이 총출동한 '무한도전-토토가'는 S.E.S, 터보, 지누션, 엄정화, 이정현, 김건모, 쿨, 조성모, 엄정화, 소찬휘, 김현정이 출연했다.


'무한도전-토토가' 방송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토토가 드디어 하는구나" "무한도전 토토가 대박" "무한도전 토토가 빨리 보고싶다" "무한도전 토토가 기대됩니다 오늘" "무한도전 토토가 2주 방송 환영합니다" "무한도전 토토가 역시 무한도전" "무한도전 토토가 직접 못본게 아쉽네요" "무한도전 토토가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