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비정상회담' 중국 대표 장위안이 깜짝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타쿠야는 크리스마스 계획을 묻자 "올해는 일본에서 일이 있다"고 말해 여자친구를 만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고 "스케줄이 있다"고 해명에 나섰다.

이어 장위안은 "우리 엄마는 크리스마스에 한국에 오실 거다. 하지만 중국 사람은 크리스마스를 잘 모른다"며 "그냥 빨간 날, 쉬는 날, 모텔.."이라고 폭탄 발언을 한 뒤 자신의 입을 때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직 모텔 알바생인 가나 대표 샘 오취리는 "크리스마스엔 한달 전부터 모텔이 꽉 찬다. 보통 2~3만 원인데 그때는 8~9만 원으로 가격이 오른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