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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방송불가

그룹 비투비의 곡 '마쎠!'가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MBC는 12월 22일 발매된 비투비 윈터스페셜 음반 수록곡 '마쎠!'에 대해 방송불가 판정을 내렸다. MBC 심의국은 "비투비 '마쎠'는 과도한 음주를 권유한다는 이유로 방송불가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방송불가 판정을 받은 비투비 '마쎠'는 멤버 임현식 정일훈이 작곡하고 이민혁 정일훈 프니엘이 작사한 노래다. "한잔마셔. 다 비우고 물 한잔 마셔. 다같이 건배. 또 한잔 더. 너랑 한잔 마셔. 언제나 처음처럼 또 해 뜰때까지" 등의 가사가 담겨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투비 방송불가, 이게 맞는건지 아닌건지", "비투비 방송불가, 황당하겠네", "비투비 방송불가 이유가 좀", "비투비 방송불가, 청소년들이 들으면 안되는 건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