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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쌍둥이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들과 함께 공연장을 찾은 모습이 화제다.

이영애와 쌍둥이 자녀(정승권 군, 승빈 양)들이 23일 오후 서울 서초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가족뮤지컬 ‘스페이스 번개맨’을 관람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

이날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이영애는 여느 엄마와 같이 쌍둥이를 챙기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2012년 초연 이후 500여 회 공연되며 인기를 받고 있는 '번개맨의 비밀 3:스페이스 번개맨'은 EBS 어린이 프로그램 '모여라 딩동댕'의 캐릭터를 이용해 만든 공연으로 2015년 1월 31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상연된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결혼 이후 연기활동을 잠시 쉬고 있으며 복귀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