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성매매 절대 아니라더니 '충격 증언'에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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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1시 수원지법 형사항소2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 참석한 성현아는 2차 공판과 마찬가지로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성현아는 공판이 시작되자 자신의 억울함을 눈물로 호소했고 이 소리는 법정 밖까지 들릴 정도였다.
성현아는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고 해서 그것을 진실로 받아들이고 살아갈 수는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공판을 마치고 성현아는 변호인과 함께 취재진 질문에 입을 다문 채 굳은 표정으로 법원을 빠져나갔다.
앞서 성현아는 지난해 12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됐다. 성현아는 지난 2010년 2월과 3월 사이에 세 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50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성현아는 무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정식 재판을 청구, 재판부가 원심에서 혐의를 유죄로 판단해 벌금 200만 원 형을 선고했다. 이에 성현아는 불복하고 지난달 27일 증인을 신청해 2차 항소심 공판을 진행했으나 성현아 변호인 측이 신청한 증인이 "성현아가 성매매를 했다"고 진술하며 새 국면을 맞았다.
재판부는 오는 30일 오후 3시 성현아의 혐의에 대한 최종 선고를 할 예정이다.
성현아 3차 공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현아, 증인 진술 왜 갑자기 바뀐거지", "성현아, 이제 빼도박도 못할 듯", "성현아, 얼마나 억울했길래 눈물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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