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상준이 `무한도전`을 풍자한 것에 대해 공식사과했다.







15일 이상준의 소속사 코엔스타즈의 한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를 통해 "이상준이 tvN `코미디 빅리그-사망토론` 코너 속 개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재미를 위해 풍자를 한 것인데 보는 분들이 불편했다면 죄송하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악의적인 마음을 가지고 말한 것은 절대 아니다"라며 "앞으로 건강한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상준은 14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사망토론`에서 MBC `무한도전`에서 음주운전으로 길에 이어 노홍철이 연이어 하차한 것을 풍자해 누리꾼의 뭇매를 맞았다. 당시 이상준은 "2035년인데 `무한도전` 아직도 하네? 다 사고 치고 유재석 혼자 하네"라고 언급했다.(사진=tvN `코미디 빅리그`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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