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최진혁 여심강탈 스킨십 “미안해도 할 건 하자”
[연예팀] ‘오만과 편견’ 최진혁이 가슴떨리는 포옹신을 연기했다.

12월9일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는 한열무(백진희)와 한별이 사건을 조사하기위해 현장을 찾는 구동치(최진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사 하루 전인 폐공장을 다시 찾은 구동치와 한열무는 사건 증거를 찾기 위해 나섰다.

구동치는 한별이를 납치햇던 남성을 다시 발견해 뒤따라갔지만 아쉽게도 그를 놓치고야 만다.

납치범을 놓치고 한열무에게로 돌아간 구동치는 겁에 질린 얼굴빛을 해 한열무를 놀래켰다.

한열무는 “이런 모습 처음 본다”며 염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구동치는 한동안 침묵을 지키다 “행복하다고 슬픔이 사라지는 건 아니다”고 전했다.

한열무는 “안다, 미안해서 그러지”라며 구동치의 죄책감을 덜어주려는 모습다.

구동치는 “미안해도 할 건 하자”며 한열무를 자신의 품에 안았다. 구동치는 한열무에게 “10초만 이러고 있자”며 짧지만 애틋한 포옹을 나눴다.

‘오만과 편견’ 최진혁에 네티즌들은 “‘오만과 편견’ 최진혁, 끼야” “‘오만과 편견’ 최진혁, 아 멋있어” “‘오만과 편견’ 최진혁, 빠져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오만과 편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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