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이란 여러해살이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무릇이란 선처럼 가늘고 여러장의 잎이 밑동에서 나오는 백합과 식물로 대개 약간 습기가 있는 들판이나 산에서 자라며 줄기는 곧게 서있고 잎은 봄과 가을에 두개씩 나온다.



우리나라 각처의 들이나 산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인 무릇은 한국, 아시아 동북부의 온대에서 아열대까지 널리 분포한다.



이러한 무릇의 알뿌리는 약재로 쓰이는데 무릇은 혈액순환을 원활히 돕고 특히 장염에 효과가 있다. 말린 알뿌리를 1회에 3~4g씩 200cc 물에 달여 복용한다. 또 생알뿌리를 찧어서 환부에 붙이면 허리나 팔 다리가 쑤시고 아프거나 타박상, 종기등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무릇의 비늘 줄기와 어린잎을 엮어 오랫동안 졸여서 식용으로 사용한하기도 하며 뿌리는 구충제로 사용되기도 한다.



무릇이란 식물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릇이란 좋은 식물이네" "무릇이란 처음들어" "무릇이란 쉽게 구할 수 있는 식물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이진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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