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돋보기] 무거움을 버린 가벼운 오일, 들어는 봤어?!
피부가 쩍쩍 갈라지는 겨울이 시작됐습니다. 아무리 수분크림을 덕지덕지 발라도 해결되지 않는 건조함 때문에 눈물이 찔끔 납니다. ‘미친듯이’ 땅기는 건조함을 해결하려고 오일을 바르는 이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흡수가 더디고 오일이 피부 표면에 겉도는 탓에 부담스럽기 마련입니다. 수분크림으론 부족하고, 오일은 과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비오템에서 세럼과 오일을 합친 ‘세럼-속-탱탱오일’을 내놨습니다. 기쁜 소식에 여느 여자들처럼 건조함을 물리치려고 노력하고 있는 기자가 직접 사용해봤습니다.
Zoom in ① Design: 비오템의 ‘세럼-속-탱탱오일’은 나이트 전용 제품인 만큼 겉모습에서 칠흑같은 어둠이 느껴집니다. 은은하게 빛나는 네이비컬러가 어둠을 느껴지게 하죠. 동시에 짙은 골드컬러가 사용되어 고농축 제형임을 드러냅니다.
Zoom in ② Detail: 세럼과 오일이 합쳐졌다니 어떨지 참 궁금합니다. ‘세럼-속-탱탱오일’의 제형은 꿀처럼 아주 쫀쫀합니다. 제형을 보기만 해도 영양분이 가득할 것 같네요. 관계자에 따르면 북해 바다에서 추출한 올케니아 오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오메가3가 함유된 올케니아 오일은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고 피부에 깊은 영양을 준다고 하네요.
쫀쫀한 제형은 닿는 순간 피부에 딱 밀착되어 코팅막이 생긴 것 같습니다. 제형이 완벽하게 흡수되면 피부에 윤기가 생깁니다.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를 보니 피부 깊숙이 영양이 스며들어서 피부 속부터 건강해진 것 같네요.
‘세럼-속-탱탱오일’처럼 고농축 제형은 보통 빠르게 흡수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녀석은 빠르고 산뜻하게 흡수되어서 머리카락이 얼굴에 달라붙는 불편함을 느낄 새가 없었습니다.
Zoom in ③ Name: 비오템의 ‘세럼-속-탱탱오일’은 세럼과 오일이 합쳐졌음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이름입니다. 동시에 피부가 탱탱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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