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을 단독 보도된 '삼성, 화학·방산산업 한화에 판다' 기사에 대해 네티즌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이디 powe**** 는 "한화로 소속이 바뀌는 직원들은 땡잡았다. 한화가 직원 복지 혜택 엄청 좋고 문제 없으면 정년까지 일하게 해준다. 그룹 오너가 직원들은 끔찍하게 잘 챙겨준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gmla**** 아이디를 사용한 네티즌은 "삼성이 힘들긴 힘든가 보다.. 화학,토탈은 삼성의 알짜배기회사였는데 정말 힘든 결정을 한 거 같다.. 장기적으로 봤을땐 큰 손해일텐데.. 석유화학을 포기한다는건" 이란 댓글을 달았다.

한경닷컴 승은정 인턴기자(숙명여대 의류학과 4년) sss36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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