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떠날 곳 마땅치 않다면…문화·낭만·추억이 있는 호텔에서 가족·연인 따뜻한 휴가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호텔 겨울 패키지
이 럴 때 실속과 낭만이 있는 서울 시내 특급호텔들의 겨울 패키지 상품을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비롯해 맞춤형 패키지,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기부형 패키지 등 다양한 유형의 상품이 나와 있다.
문화가 있는
겨울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반 고흐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반 고흐:10년의 기록전(展)’ 관람권이 포함된 ‘반 고흐 러브’ 겨울 패키지를 12월1일부터 선보인다. ‘반 고흐: 10년의 기록전’은 감각적인 조명과 영상, HD 프로젝터를 결합한 미디어 아트다. 대형 스크린을 통해 바닥, 천장 등 입체적인 공간에 투영되는 반 고흐의 작품을 직접 만지고 경험할 수 있다. 이 호텔 웹사이트(ambatel.com/gangnam)를 통해 전시 관람을 예약하면 반 고흐의 그림이 그려진 대형 ‘아트 퍼즐’을 선물로 준다. 패키지 요금에 4만원을 더 내면 수페리어 객실로 업그레이드해주고, ‘더 스퀘어’ 뷔페 레스토랑에서 2인 조식과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5만9000원. (02)567-1101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21일부터 내년 3월1일까지 ‘따뜻함’을 콘셉트로 겨울 패키지 ‘워미 호미’를 선보인다. 대림미술관 2인 초대권과 대림미술관 내 D카페 음료 2잔 교환권이 제공된다. 13점의 조선시대 병풍 작품과 궁중 회화를 담은 신세계조선호텔 탁상용 캘린더 ‘한국의 채색화’도 선물로 준다. 워미 이그제큐티브를 이용하면 조선메이드 상품 교환권을 추가로 주며 수제 잼, 드레싱, 피클, 커피 원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워미 스위트는 어그(UGG) 양털 귀마개와 객실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인 룸 다이닝’ 2인 디너 세트를 포함한다. 아침 식사는 아리아 뷔페와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저녁 식사는 따뜻한 객실에서 안심과 등심 두 가지 종류의 스테이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패키지는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3가지로 구성되며 24만~48만원. (02)317-0404
낭만이 있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grand.ambatel.com)은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패키지를 준비했다. 12월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패키지는 마사지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레스트 패키지’, 남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남산트레킹 패키지’, 그리고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하는 ‘딜라이트(Winter Delight) 패키지’ 총 3가지 타입이다. 이들 패키지는 공통으로 객실 1박과 2인 조식을 포함한다. 앰플 모공팩 등을 함께 제공하는 ‘레스트’는 27만5000원부터. 트레킹 지도와 생수 1병 핫팩과 타월, 스포츠 가방을 제공하는 ‘남산트레킹’은 24만2200원부터, 롤케이크와 마카롱 커피 등의 디저트를 제공하는 ‘딜라이트’는 19만9100원부터. (02)2270-3111~3
메이필드 호텔의 겨울 패키지는 가족들과 함께 동심의 세계로 떠나는 여행이다. 내년 2월13일까지 운영하는 패키지 이름은 ‘스노우맨’. 온 가족과 함께 크레이 비누로 눈사람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 체험 패키지다. 수페리어룸 1박, 미슐랭 뷔페 성인 2인 조식, 스노우 핫초코 또는 모카 2잔과 눈사람을 만들 수 있는 클레이 비누가 포함돼 있다. 메이필드에서 만든 눈사람 사진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고 URL 또는 캡처 사진을 이메일(mayevent@mayfield.co.kr)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눈사람 인형을 주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23만6000원. (02)2660-9000
나눔이 있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도 ‘나눔의 온도, 36.5℃’ 이벤트를 통해 영양실조 어린이들을 후원한다. 패키지 이름도 ‘나눔이 돌봄’이라는 뜻의 ‘셰어링 이즈 케어링(Sharing is Caring)’이다. 12월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진행하며, 조식이 포함된 객실 1박에다 프랑스 루이 14세가 즐겨 쓴 랑팔라투르 마르세유 비누와 워커힐 물통, ‘나눔의 온도, 36.5℃’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행운권도 준다. 패키지 타입은 총 4가지다. 1인이 이용할 수 있는 더글러스 싱글룸의 경우 17만100원부터, 2인이 이용하는 더글러스룸은 21만2100원부터, 본관 딜럭스룸의 경우 22만7100원부터, 클럽스위트룸의 경우 37만3100원부터. (02)2022-0000
더플라자호텔도 나눔에 적극 동참한다. 패키지 이름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자는 의미를 담은 ‘퍼플 인 유어 하트2014(Purple in Your Heart)’다. 12월1일부터 내년 1월18일까지 진행되는 패키지는 딜럭스룸 1박과 더플라자의 마스코트인 ‘플라자 테디베어’ 호텔 레스토랑 10% 할인, 플라자 피트니스클럽 무료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0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한편 기부 캠페인에서는 테디베어박물관이 특별 제작한 플라자 테디베어 패밀리를 소개하며, 한국컴패션을 통해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방송인 주영훈·이윤미 가족이 모델로 나선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한국컴패션에 기부돼 아시아 지역 어린이 양육환경 개선에 사용된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 기자 skycbi@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