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가 홀로 아기방 벽지를 붙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김숙, 김신영, 김영희, 김지민, 신보라, 한채아, 리지가 출연한 가운데 ‘최저가로 살기’ 미션의 마지막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간의 조건’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일반인들 집의 아기방 인테리어, 공부방 인테리어를 맡았다.



이때 김숙과 김지민, 신보라, 한채아는 아기방 인테리어를 마아 40만원으로 하나의 방을 예쁘게 꾸미고 정리해야만 했다.



벽지를 맡은 한채아는 자신이 골라온 알록달록한 벽지를 들고 집에 귀가했다. 하지만 아직 누구도 그곳에 오지 않았던 것.



이에 기다릴 새도 없이 한채아는 앞장서 홀로 벽지를 바르는 꿋꿋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분명 혼자서는 못 옮길 것 같다고 고민하던 서랍장도, 괴력을 발휘해 홀로 옮기는 열혈의 모습을 보였다.



벽지 또한 세심하게 붙이며 무늬까지 어긋나지 않도록 애쓰는 정성을 보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냈다.



후에 귀가한 김숙을 비롯한 멤버들은 홀로 한채아가 벽 한쪽의 도배를 한 것을 알고 놀라워했다. 이 칭찬에 한채아는 “진짜 도배 집에서 문의 올지도 몰라”라며 뿌듯한 모습을 보였다.
리뷰스타 하지혜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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