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주상욱·김광규가 셀카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는 외로운 겨울밤, 음식을 통해 힐링하기 위해 모인 독거남들의 이야기를 담은 `힐링야식캠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윤상현, 주상욱, 김광규,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 대표가 출연해 솔직한 남자들의 대화를 나눈다.



이에 `힐링캠프` 측은 녹화 당시 포착한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에는 윤상현과 주상욱, 김광규 등 게스트 3인의 유쾌한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첫 번째 사진 속 윤상현은 한 손에 셀카봉을 든 채 자신의 왼쪽에 앉아 있는 주상욱과 셀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상욱은 멍한 표정으로 입을 벌린 채 브이자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사람의 웃음을 자아낸다. 조각 같은 외모의 윤상현, 주상욱이 보여준 코믹한 모습이 반전웃음을 선사한다.



이어진 사진에서도 윤상현은 김광규, MC 김제동과 셀카 삼매경에 빠져 있다. 특히 볼에 바람을 빵빵하게 불어넣은 채 귀여운 표정을 지은 김광규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휴대전화에 집중하는 윤상현의 모습에서 이들의 남다른 친분을 엿볼 수 있다.



실제로 녹화에 참여한 `힐링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윤상현, 주상욱, 김광규는 끈끈한 친분을 과시하며 녹화 내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추운 겨울 밤, 맛있는 야식과 함께 하는 윤상현, 주상욱, 김광규의 솔직하고 유쾌한 수다는 24일 방송되는 `힐링야식캠프` 특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뷰스타 노윤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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