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범수와 같이 일하고 있는 매니저가 김범수의 친동생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형제’를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MC 전현무가 게스트 김범수에게 형제가 있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범수는 "현재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사람이 3살 터울 친동생인데 사실 처음에는 애물단지였다. 내가 일을 먼저 시작했으니까 어떻게 보면 낙하산이다. 그런데 이제는 일도 잘 하고 내가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어서 김범수는 "지금 내가 하는 방송이라는 분야에서 내가 믿을 수 있는 형제가 같이 일하고 있다는 건 굉장히 힘이 되는 일이다"라고 말해 모두가 깊이 공감했다.



김범수와 함께 ‘형제’를 주제로 나눠본 각국의 다양한 이야기는 오는 11월 24일 월요일 밤 11시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뷰스타 노윤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연아-김원중 결별` 과거 후배가 남긴 글 보니.."연예인 킬러 아냐"
ㆍ신아영, 더지니어스는 `탈락` 몸매는 `후끈`··육감 몸매 더 이상 못보나?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45억 살 진주 운석 부르는게 값?··소유주 270억 요구에 정부 3.5억 제시?
ㆍ삼성전자, SW `진격` HW `진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