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임직원들과 이마트주부봉사단, 관내 어린이집 어린이들 등 총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김장철을 맞아 오늘(20일) 오후 서울 마장동 성동종합사회복지관 앞 마당에서 김장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이마트는 이날 담근 김치 총 1천 포기를 성동구 내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12월 중순까지 전국 150개 점포에서 총 5만 포기를 담가 관내 저소득층 이웃에게 기부할 계획입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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