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일리있는 사랑` 두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 일리있을까 (종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리있는 사랑’은 제목처럼 ‘일리있는 멜로드라마’로 이해와 공감을 얻을 수 있을까.



    독특한 멜로드라마가 찾아온다. 두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게 된 여주인공 ‘김일리’(이시영 분)와 첫 사랑에 빠진 사춘기 소녀 같은 아내를 지켜봐야 하는 남편 ‘장희태’(엄태웅 분), 그리고 일리를 보며 처음으로 여자라는 존재에게 설렘을 느끼게 된 ‘김준’(이수혁 분)의 사랑을 그리는 ‘일리있는 사랑’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것.



    일리는 마지막 사랑이어야 할 남편을 첫사랑의 열정 같은 남자보다 먼저 만나 갈등하는 인물. 누구보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여성으로 고등학생 때 만난 남편이 자신의 운명의 상대라고 믿지만 뒤늦게 또 다른 사랑으로 고민하게 된다.



    한 여자가 두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는, 그것도 이미 결혼한 여자라는 점에서 멜로드라마가 아닌 불륜드라마라는 우려의 시선이 적지 않았다.



    1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일리있는 사랑’(극본 김도우 연출 한지승 제작 케이팍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도우 작가는 “색다른 멜로드라마를 하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는 불륜이라고 생각 안하고 멜로드라마라고 생각하고 있다. 윤리적으로 부적절한 관계를 소재를 가져온 것 뿐 ‘흔히 불륜이라고 하는 것들을 로맨틱 코미디로 확대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에서 시작했다. 로맨틱 코미디 풍의 멜로드라마, 빈티지 로맨스”라고 설명했다.





    두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게 되는 여주인공 김일리는 이시영이, 김일리의 마지막 사랑이자 아내에게 뒤늦게 찾아온 새로운 사랑을 바라보는 남편 장희태는 엄태웅이 열연한다. 치명적인 매력으로 김일리를 사로잡는 다른 남자 김준 역은 이수혁이 맡았다.



    이들은 사랑 때문에 흔들리는 세 남녀의 감정을 깊이 있고 섬세하게 그릴 예정이다. 특히 사랑에 빠진 아내를 바라보는 남편 장희태의 시선을 자세하게 묘사하며 다른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고.



    ‘일리있는 사랑’은 독특한 멜로를 그리고 있는 만큼 한 끗 차이로 불륜과 멜로의 경계를 오갈 수 있다.



    이에 연출자 한지승 감독은 “드라마에 나오는 모든 인물들이 각자의 사랑을 가지고 있다. 이 모든 사랑들 역시 일리 있음을 이야기 해보자고 시작했다”며 “결국 사랑이야기를 통해 일상이라는 것, 살아간다는 것을 담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여러 인물들의 일상과 삶이 담겨질 것”이라며 “사랑을 앞세운 삶의 이야기를 그릴 것”이라고 밝혔다.



    장희태의 여동생이자 김일리의 올케 장희수 역을 맡은 최여진 또한 “차후에 반전이 있다”며 “사랑보다 더 중요한, ‘일리있는 사랑’에서 얘기하고자하는 휴머니즘이 희수를 통해 전해질 것”이라고 예고해 궁금증을 더했다.



    ‘일리있는 사랑’은 불륜을 미화한다는 우려를 지우고 제목처럼 ‘일리있는 드라마’로 다가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오는 12월 1일 월요일 밤 11시 첫 방송.
    리뷰스타 전윤희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홍은희, 유준상을 첫 눈에 반하게 만든 아시아나 광고 눈길.."단아한 미소로 상큼한 윙크를"
    ㆍ김연아, 김원중과 결별? 지인들 얘기 들어보니 `충격`… 이유는?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십센치 권정열 발언 `눈길`, "경험적 소스 떨어져 야한 가사 잘 안나와"
    ㆍ진웅섭 신임 금감원장의 숙제‥감독업무 독립성 확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15억 서울 집 대신 전원주택'…50대 남편 '로망'에 아내 선택은 [돈 버는 법 아끼는 법]

       Q. 서울에 거주 중인 50대 부부다. 남편은 1~2년 내 퇴직 예정이고, 아내는 향후 6년 이상 근무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 은평구와 노원구에 각각 아파트 한 채씩 보유하고 있다. 부채는 없다. 아내는 서울 동북권의 자연환경이 좋은 아파트로 이사를 희망하는 반면, 남편은 퇴직 후 경기 북부나 강원 서부 지역에 소형 전원주택을 마련하길 원한다. 어떻게 주거와 자산을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할까.A. 의뢰인 부부의 고민은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에게 매우 전형적이다. 주거의 질, 노후의 자유, 자산의 안정성이라는 세 가지 목표가 동시에 충돌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법은 우선순위를 정해 구조를 단순화하는 것이다.부부는 법적으로 동일 세대이기 때문에 현재 2주택자다. 서울 은평구 신사동 아파트와 노원구 화랑타운아파트의 합산 시세는 약 15억원 수준이지만, 이는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자산’이라기보다 의사결정을 요구하는 자산에 가깝다.주택을 두 채 보유한 상태에서는 향후 매도, 갈아타기, 증여 어느 쪽을 선택하더라도 세금과 규제의 영향을 크게 받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첫 번째 과제는 주택 수를 한 채로 줄이는 것이다. 갈아타기를 전제로 한다면 은평구 주택 선매도 전략이 합리적이다. 은평구 아파트는 보유 기간이 길어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고, 현재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가 한시적으로 유예된 상황이다.이 주택을 먼저 정리하면 세 부담을 상대적으로 낮출 수 있을 뿐 아니라, 매도 이후 노원구 주택만 남게 돼 1주택자 지위로 전환된다. 이는 향후 주택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결정적 장점이다. 반대로 노원구 주택을 먼저 매도하면 양도차익이 더 큰 주

    2. 2

      '안유진·유나' 뜬 이유 있었네…'월 150만원' 노린 파격 혜택

      병장 월급이 150만원으로 오르면서 군대에서도 ‘돈 관리’가 중요해졌다. 장병들이 가장 많이 쓰는 금융상품인 ‘나라사랑카드’를 두고 은행들의 경쟁도 한층 치열해졌다. 올해부터 3기 사업자로 나선 신한·하나·기업은행이 교통비 할인부터 간편결제 혜택까지 앞다퉈 내놓으면서, 어떤 카드를 고르느냐에 따라 군 생활 중 체감 혜택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얘기다.○ 주도권 경쟁 치열나라사랑카드는 군 장병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쓰는 전용 체크카드다. 병역판정검사를 받을 때 발급되며, 월급이 들어오는 급여통장과 전자병역증 역할을 함께 한다.올해부터는 선택지가 늘었다. 기존 국민·기업은행에서 신한·하나·기업은행이 새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장병들은 자신의 소비 습관에 맞춰 카드를 고를 수 있게 됐다. 은행 입장에서는 군 복무 기간 동안 20대 고객과 첫 금융 거래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다. 업계에서는 3기 사업 기간 동안 새로 발급될 나라사랑카드가 약 160만 장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카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홍보전도 아이돌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다. 신한은행은 ITZY 유나를, 하나은행은 아이브 안유진을 광고 모델로 내세웠다. 기업은행 역시 혼성 그룹 올데이프로젝트를 앞세워 젊은 층 공략에 나섰다.○ 소비 패턴부터 따져야사업자가 3곳으로 늘어난 만큼 ‘어느 카드가 더 좋은지’보다는 ‘나에게 맞는 카드가 무엇인지’를 따져보는 게 중요해졌다. 혜택도 군마트(PX), 대중교통, 편의점, 통신비 등 장병들의 일상 소비를 중심으로 한층 촘촘해졌다.PX에서 자주, 그리고 소액 결제를 하는 장병이라면 신한은행 카드가 잘 맞는다

    3. 3

      오픈AI·소프트뱅크, SB에너지에 10억달러 투자…'스타게이트' 가속 [종목+]

      오픈AI와 소프트뱅크가 대규모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SB 에너지에 10억달러를 투자한다. AI 데이터센터 확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본격화하는 행보다.양사는 이번 투자가 지난해 백악관에서 오라클과 함께 발표한 5000억달러 규모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의 일부라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따라 SB 에너지는 텍사스주 밀럼 카운티에 조성되는 1.2기가와트(GW) 규모의 오픈AI 데이터센터 부지를 건설·운영하게 된다. 해당 부지는 지난해 9월 공개된 바 있다.그레그 브록먼 오픈AI 사장은 “SB에너지의 데이터센터 인프라·에너지 개발 역량과 오픈AI의 데이터센터 엔지니어링 전문성이 결합하면서, 대규모 고성능 AI 데이터센터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SB 에너지는 아레스 매니지먼트의 지원을 받는 에너지 개발업체로, 미국 전역에서 에너지 프로젝트를 개발·소유·운영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레드우드 시티 본사를 비롯해 샌디에이고와 덴버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이번 투자와 함께 SB 에너지는 오픈AI, 소프트뱅크와 비독점적 우선 파트너십을 맺고 ‘차세대 데이터센터 구축 모델’ 개발에도 나선다. 오픈AI의 자체 데이터센터 설계와 SB에너지의 속도·비용 통제·통합 에너지 공급 역량을 결합한다는 구상이다. 회사 측은 현재 여러 개의 수 기가와트급 데이터센터 캠퍼스를 개발 중이며, 일부 시설은 이미 착공돼 올해 중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최근 1년간 소프트뱅크와 오픈AI의 협력은 한층 강화되고 있다.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발표 두 달 뒤 오픈AI는 소프트뱅크 주도로 400억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