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현대·기아차 천안 정비연수원에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제7회 전세계 정비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비사 경진대회는 해외 우수정비기술 인력을 위해 기아차가 2002년부터 격년제로 개최하는 대회입니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한 경진대회는 전세계 43개국의 60명이 본선에 진출해 기술을 시연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중국의 왕 용 바오 씨가 금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은상 2명과 동상 3명, 장려상에 3명이 선정됐습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다양한 정비 서비스 인력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전세계 기아차 고객들에게 보다 좋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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