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고른 생수 한 병, 유해한 활성산소도 없애준다
[라이프팀] 생수소비가 크게 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내 생수시장 규모는 5429억 원으로 나타났다. 올해에도 생수의 판매는 계속 늘어나고 있어 업계에서는 올해 말 60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생수는 탄산음료나 과즙음료를 누르고 음료매출의 1위를 차지하는 등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추세라면 가까운 장래에 연 1조원대의 생수시장이 열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생수의 수입량도 크게 늘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2년 전 899만 달러(약 95억6985만 원)였던 국내 생수 수입량은 지난해 말 2477만 달러(약 263억6766만 원)를 기록해 약 2.8배로 늘어났다. 최근에는 중국산 생수도 수입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 시중에서 판매되는 생수 브랜드는 국내 외 제품을 모두 합쳐 약 50여개가 넘는다.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생수가 판매되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생수의 효능에 대해서는 거의 무관심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시판되고 있는 생수중에는 기능성 생수가 적지 않다. 알카리수가 대표적이다. 알카리수는 말 그대로 알카리 성분이 강한 물로써 체내의 PH를 유지시켜 준다. 알카리수는 또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등 몸에 좋은 물이다. 알칼리수는 숙취해소에도 효과가 크다고 한다. 약 알카리수는 효과가 검증된 물이기도 하다. 일본 의료기기위원회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약 알카리수를 마시면 소화불량, 만성설사, 위장 내 이상발효, 위산과다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잘 고른 생수 한 병, 유해한 활성산소도 없애준다
국내에서 개발된 생수중 약알카리수 중에는 프리미엄 알카리수인 '시에나 워터'가 있다.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시에나 워터는 각종 질병의 원인으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 인체의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개봉한 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세균번식이 되지 않는 안전한 물로서 일반적인 물입자 크기에 비해 1/3 정도 되는 아주 작은 클러스터 구조를 갖고 있어 목넘김이 부드럽고 인체에 흡수가 빨라 갈증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시에나워터는 태전그룹의 유통망을 통해 오더스테이션 방식으로 공급되고 있다. '오더스테이션'은 약사들의 맞춤 건강 컨설팅과 함께 까다로운 선별 과정을 거친 신뢰성 높은 프리미엄급 제품을 약국에서 주문하고 집에서 받아볼 수 있는 신개념 약국 유통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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