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 멤버 영재가 수능을 치르는 소감을 밝혔다.







13일 갓세븐의 영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기 위해 서울 광진구 광남고등학교를 찾았다.



영재는 수능 시험을 치르는 소감을 묻자 "떨린다. 모든 수험생들 파이팅"이라고 급히 외치고 시험장으로 발길을 돌렸다.



2015학년도 수능시험에는 영재 뿐만 아니라 그룹 BAP의 젤로, 에이핑크의 오하영, 가수 유승우가 응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AOA의 찬미, 레드벨벳의 조이, 가수 앤씨아 등은 대학 진학을 미루고 가수 활동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갓세븐 영재, 시험 잘 보세요!" "갓세븐 영재, 다들 떨리겠다" "갓세븐 영재, 마지막까지 힘내라 힘" "갓세븐 영재, 모두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JYP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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