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019’ 메인이벤트였던 이둘희(25)와 후쿠다 리키(일본)의 경기가 무효화 됐다.



후쿠다가 두 번이 이돌희의 급소를 가격했기 때문.



이둘희는 지난 9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9’ 대회서 후쿠다 리키(일본)와 미들급 메인이벤트 경기를 펼쳤다.



이날 이둘희는 2라운드에서 후쿠다의 공격에 낭심을 맞고 쓰러졌다.



이둘희는 극심한 통증을 호소해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 치료를 받고 다시 경기에 나선 이둘희는 또 후쿠다 리키의 니킥에 낭심을 가격 당했다.



심판은 후쿠다에게 경고를 준 뒤 경기 무효 선언했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디스패치 `이태임 욕설논란 전말` 보도에 예원측 반응은?
ㆍ로또 640회 당첨번호, 1등 당첨자 총 9명.."주요 당첨지역은 어디?"
ㆍ총 당첨금 709억! 로또 1등 당첨자 리스트 공개 돼..
ㆍ삼성전자, 지난해 실적악화 불구 R&D투자 역대 최대
ㆍ삼성전자, 지난해 실적악화 불구 R&D투자 역대 최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