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 사진= 제니하우스 제공
박진희 / 사진= 제니하우스 제공
박진희 득녀

배우 박진희가 예쁜 딸을 출산했다.

7일 박진희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진희가 지난 6일 오후 2시경에 3.0kg의 예쁜 딸을 출산했다"며 "박진희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박진희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며 "몸조리를 잘해서 내년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진희는 지난 5월 11일 5세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진희는 신혼여행 중 임신 사실을 알고서는 속도위반을 쿨하게 인정했다.

한편 박진희 딸의 태명은 날둥이로 남편이 축구를 좋아해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서 따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진희 득녀, 건강해서 다행이다" "박진희 득녀, 예쁜 딸 이겠네" "박진희 득녀, 2세 궁금하다 "박진희 득녀, 얼른 방송 나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