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 할래’ 윤소정, 이응경에 “내 아들 잡아 넣은 X” 분노 폭발

[연예팀] ‘사랑만 할래’ 윤소정과 이응경이 서로에 막말을 내뱉었다.

11일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극본 최윤정, 연출 안길호)에서는 김샛별(남보라)의 비밀을 알고 화가 난 강민자(서우림)가 김태양(서하준)의 집을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민자는 양순(윤소정)과 말숙(송옥숙)에게 “이런 사기꾼 집안 같으니”라고 분노했다. 이어 자신을 말리러 온 샛별에게 이혼할 준비를 하라며 역정을 내고 돌아갔다.

큰 충격을 받은 양순은 방에 숨어있던 영란(이응경)에게 가 “네 시어머니라는 작자는 이렇게 와서 난리를 치는데 넌 여기서 숨어있냐”며 화를 냈다.

영란이 “태양이 누명을 벗겨야 한다. 제가 잡혀가면 아무것도 안 된다”고 말했지만, 분노한 양순은 “내 아들 잡아넣은 년”이라며 영란에게 폭언을 했고, 화가 난 영란은 양순에게 맞섰다.

한편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는 매주 평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사랑만 할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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