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김혜은, 종방 앞두고 출연진 한데 모여…‘무슨 일?’
[신한결 인턴기자] ‘내그녀’ 마지막회를 앞두고 출연진들이 한 데 모였다.

11월6일 김혜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이하 ‘내그녀’) 출연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늦은 오후 촬영에도 불구 마지막까지 밝은 모습을 보이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김혜은은 극중에서 현욱(정지훈)의 차가운 젊은 새엄마로, 때로는 남편 이종호(박영규)의 외도로 인한 독한 아내의 모습으로, 때로는 강이사(조희봉)와의 익살스러운 커플의 모습을 지닌 오희선 역을 맡았다.

한편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오늘(6일) 오후 10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사진출처: 김혜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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