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오만과 편견` 최진혁 수능성적표, 살인사건과 연관 있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만과 편견’ 최진혁이 ‘백진희 동생 살인 사건’의 범인일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연출 김진민/극본 이현주)에서는 ‘민생안정팀’이 힘을 합쳐 ‘어린이집 아동 낙상 사건’의 진범인 유치원 원장을 끝내 검거해내며, 안방극장에 통쾌한 재미를 선사했다. 한열무(백진희)의 집념과 구동치(최진혁)의 날카로운 꼼꼼함, 문희만(최민수)의 정보력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 답이 보이지 않았던 막막한 사건을 시원하게 해결했던 것.



    무엇보다 이 날 방송 말미에는 한열무가 구동치를 자신의 동생을 살해한 진범으로 지목하는 ‘깜짝 반전’으로 시청자들을 전율케 했다. 앞서 동치는 열무가 검사가 되어 자신을 찾아온 이유가 자신이 가진 반쪽자리 수능 성적표 때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됐던 터. 이어 동치는 열무에게 자신이 가진 절반의 수능 성적표를 건네는 의외의 행동으로 열무를 놀라게 했다.



    이후 ‘삼시세끼’ 하숙집에서 동치와 마주한 열무는 자신이 원래 가지고 있던 나머지 반쪽의 수능 성적표와 동치가 준 성적표를 맞춰, ‘구동치’ 이름이 선명한 수능 성적표 전체를 완성해보였다. 이어 떨리는 손으로 자신의 성적표를 다시금 맞춰보는 동치에게 열무는 “그런데... 왜 죽였어요?”라며 오랫동안 가슴 속에 쌓아왔던 의문을 입 밖으로 꺼냈다.



    동치는 열무의 숨김없는 직구에 당황한 기색을 역력히 내비치며, 조심스레 자신의 성적표를 뒤집었던 상황. 거기에는 ‘살려주세요’라는 어린아이가 쓴 삐뚤빼뚤한 글씨가 적혀있었다. 이를 본 열무가 “왜 죽였어요, 내 동생?”이라고 한 번 더 강력하게 동치를 몰아붙였던 것. 마구 흔들리는 눈빛을 드러내는 동치의 모습이 담기면서 동치가 열무의 동생을 죽인 진범일 지, 미궁에 빠져 있는 ‘열무 동생 살인 사건’의 진행 방향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런가하면 최민수와 손창민은 한 치 양보 없는 관록의 연기 대결을 펼치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검찰청에서 조사를 마치고 엘리베이터를 탄 개개평 정창기(손창민)가 문희만과 딱 마주치면서,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관계가 조명됐던 것. 먼저 문희만이 “오래간만이네”라며 인사를 건네자, 정창기는 “아는 척 안 하기로 하지 않았나. 평생?”이라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후 문희만은 정창기에게 일전에 마약 수사 미끼를 하겠다고 자처했다 현장에서 도망갔던 일을 지적하며, “우리 꿩사냥이나 같이 하자”고 마약 수사에 힘을 보탤 것을 제안했던 터. 이에 정창기가 “내가 총 들면, 꿩만 쏠 거 같아?”라고 맞받아쳤지만, 문희만은 “총은 포수가 잡는 거고, 사냥개는 먹잇감만 물어오면 된다”며 지지 않고 응수했다. 하지만 정창기가 “그럼 직접 하면 되겠네. 개잖아”라고 개 흉내까지 내가며 문희만을 비꼬는 등 갈등을 이어갔다. 서로 기 싸움에서 지지 않으려는 두 사람의 팽팽한 표정과 날이 선 말투가 보는 이들까지 바짝 긴장하게 만들었던 셈이다. 이와 관련 과거 문희만과 정창기가 어떤 관계로 얽혔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리뷰스타 송지현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곽정은, 거침없는 19금 발언 "장기하 침대에서는 어떨까?" 상상해
    ㆍ"어른으로서 아이들에게 미안"…삶의 만족도 OECD 최하위 vs 한국 살기 좋은 나라 25위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故 신해철 부검 결과, 사망전 S병원 기록 보니.."충격"
    ㆍ엔화 약세·달러 강세에 요동치는 환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세계 최대 석유 매장 베네수엘라…석유시장 영향은?

      미국이 침공한 베네수엘라는 세계 최대 석유 매장량을 갖고 있다.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장악하게 되면 국제 석유 시장에 과연 어느 정도 영향이 있을까.전세계 산유국의 확인 매장량을 발표하는 가장 공신력있는 자료인 OPEC의 연례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세계에 확인된 원유 매장량은 약 1조 5,600억~1조 7,000억 배럴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베네수엘라의 원유 매장량만 3,032억배럴로 가장 많다. 약 17~20%에 달하는 수준이다.베네수엘라가 미국의 영향권에 들어가면 석유 공급량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이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영향이 현재보다 더 줄어들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 이미 공급 과잉으로 하향하고 있는 국제 유가에 또 다른 압력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석유 시장 전문가들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5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석유 시장 전문가들은 베네수엘라의 석유 공급이 의미있는 수준으로 증가하기까지는 최소 2~3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세계 최대 매장량에도 불구하고 베네수엘라의 석유 공급량은 지난 해 전세계의 1%에 그쳤다. 베네수엘라는 1970년대에 하루 최대 350만 배럴(bpd)의 원유를 생산했다. 당시에는 전 세계 생산량의 7% 이상을 차지했다. 그러나 2010년대에는 생산량이 하루 200만 배럴 아래로 떨어졌고, 지난해에는 평균 약 110만 배럴로 전 세계 공급량의 약 1%에 그쳤다. 최근 수십 년간 경영 부실, 석유 산업 국유화 이후 제한적인 외국인 투자, 제재 등으로 생산량이 급감했다. 앞으로 집중 투자가 이뤄진다 해도 생산 회복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또 당분간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노후화된 기반 시설

    2. 2

      라이즈 이어 안효섭까지 등판…인싸들 몰린 '삼성 파티장' [CES 2026]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파티의 장'을 마련했다. 삼성전자의 AI 기술이 적용된 각종 신제품들이 '테크 덕후'들에겐 파티 용품이나 다름없었다. 제품들이 전시된 곳 바깥으로는 맥주와 와인 등의 주류와 음료가 관람객들 흥을 끌어올렸다. 유명 크리에이터부터 배우·아이돌까지 행사장 곳곳을 누비면서 파티장을 방불케 했다.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윈호텔에 마련된 삼성전자의 CES 단독 전시관이 처음 공개됐다. 전시관은 CES에 맞춰 진행된 삼성전자의 '더 퍼스트룩' 행사 종료 직후 문을 열었다. 이날 행사엔 1800여명이 몰리면서 전시관에도 인파가 몰렸다. 전시관은 업계 최대인 4628㎡(약 1400평) 규모로 조성됐다.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란 주제에 맞춰 전시뿐 아니라 삼성기술포럼 등 여러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관 입구는 대형 터널 형태로 된 'AI 갤러리'가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일반 관람객들도, 테크 크리에이터들도 모두 카메라를 들어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느라 분주했다. 전시관에 들어서자 삼성전자 TV 제품군이 전시된 '엔테터엔먼트 컴패니언' 공간이 나타났다. 입구 앞쪽으로 가운데 가장 넓은 공간엔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130형 마이크로 RGB TV가 전시됐다. 관람객들은 이 대형 TV 앞뒤를 촘촘하게 에워싼 채 제품을 둘러봤다. 전시관이 공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배우 안효섭도 이곳을 찾았다. 그는 전시관을 둘러보는 내내 TV 제품군을 살폈다. 130형 마이크로 RGB TV뿐 아니라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TV를 통해 감상할 수 있는 삼성 아트 스토어도 관람했다. 삼성전자가 프랑스 디자이너 에르완 부훌렉과

    3. 3

      비트코인, 9만 3000달러대 진입 시도

      비트코인이 3주만에 9만3천달러대까지 상승했다. 이더리움을 비롯한 다른 암호화폐들도 소폭 상승했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미국 동부 시간으로 이른 오전에 92,638.14달러로 12월 11일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더리움은 0.7% 오른 3,165.61달러에 거래됐다. 이에 앞서 아시아 시장에서는 한 때 93,323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마두로 대통령 체포 이후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인 귀금속으로 몰려들면서 금값은 월요일에 최대 2% 상승하여 온스당 4,400달러를 넘어섰고, 은값은 최대 4.8% 급등했다.비트코인은 과거에는 시장 혼란기에 안전자산으로 여겨지기도 했지만, 다른 때에는 주식이나 다른 위험자산과 유사한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다.비트코인은 지난 해 연말에 연간 6.5% 하락하며 마감했다. 1월 2일, 미국 증시에 상장된 12개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는 4억 7100만 달러(약 6,821억원)가 유입됐다. 이는 11월 11일 이후 최대 규모로 2개월만에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 심리의 변화 가능성을 시사한다. 팔콘X의 아시아 태평양 파생상품 거래 책임자인 션 맥널티는 “디지털 자산에 특화된 암호화폐 전문 기업들과 비트코인 채굴자, 부유한 패밀리 오피스, 대형 투자 펀드 등 일부 그룹의 매도가 멈췄다”고 말했다. 맥널티는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이 94,000달러 선을 돌파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88,000달러가 주요 하락 저항선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