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개성공단 北근로자 기숙사 마련해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발전방안 세미나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북한 근로자를 위한 기숙사 마련이 단기적으로 가장 시급한 과제라는 지적이 나왔다. 남성욱 고려대 교수(남북경제연구원장)는 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개성공단 발전방안 세미나’에서 “개성공단에서 5만3000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는데 이는 개성 근처 노동자들을 모두 모은 것”이라며 “노동력 공급 확대를 위해 기숙사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남 교수는 “개성공업지구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면 100~130여개 기업이 추가로 입주하고 이 과정에서 10만명 이상의 근로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개성공단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3시간 이상 버스를 타고 출퇴근하고 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한샘, 스윙소파 등 체험할 홈크루 모집한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브랜드와 상품을 알리는 공식 브랜드 앰버서더 ‘한샘 홈크루’ 4기와 5기를 각 20명씩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홈크루는 실제 고객의 생활 공간에서 한샘 제품이 주거 형태와 생활 패턴 등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완성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한샘의 대표적인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한샘은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실사용자 중심의 차별화된 홈 스타일링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4·5기 통합 모집을 진행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선정된 홈크루는 약 2개월간 본인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채널의 콘셉트에 맞춰 한샘 제품을 체험하고, 영상 및 이미지 콘텐츠를 제작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 기수는 각기 다른 제품을 테마로 기수별 미션을 진행하게 된다.홈크루 4기가 체험할 신제품 ‘플로(Flo) 식탁’은 원형, 사각, 타원 등 다양한 형태와 사이즈를 갖춰 개인의 취향과 공간의 크기에 최적화된 구성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홈크루 5기의 체험 제품인 ‘스위브 스윙소파’는 등받이와 팔걸이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스윙 기능을 탑재해 휴식 자세에 맞춘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크리모·에코크레아·더마스터 가죽 등 세 가지 프리미엄 소재 중 선택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오는 12일까지다. 국내 거주자 중 5000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한샘몰 회원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한샘은 심사를 통해 기수 별로 20명씩, 총 40명의 홈크루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선발된 인원에게는 해당 기수의 체험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활동 기간 중 1회 활동비를 지급한다.

    2. 2

      "출근길 아아 못 사먹겠네"…커피 물가 급등에 직장인 '비명'

      지난해 커피 물가가 7% 이상 상승했다. 기후 여건 악화로 주요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과 베트남의 작황이 부진한 동시에 고환율까지 겹치면서다. 커피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커피 가격 상승이 체감 물가 부담으로도 번지고 있다.6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커피 소비자물가지수는 143.98(2020년=100)로 집계됐다. 전년 같은 기간(133.62)보다 7.8% 상승한 수준이다. 해당 지수에는 인스턴트커피와 캔커피 등은 물론 편의점 파우치 커피도 포함된다.외식 물가 역시 오름세를 탔다. 같은 기간 '커피(외식)' 소비자물가지수는 111.43으로 전년(106.79)보다 4.3% 올랐다. 저가형 커피 체인 기준으로 커피 한 잔 가격이 약 100원가량 오른 것이다.실제로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는 잇따라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커피빈은 지난 5일 디카페인 원두 옵션과 드립커피 가격을 올렸다. 드립커피 스몰 사이즈는 4700원에서 5000원으로, 레귤러 사이즈는 5200원에서 5500원으로 변경했다. 디카페인 원두 변경 비용도 300원에서 500원으로 인상했다.'저가 커피' 브랜드도 마찬가지로 가격을 올렸다. 바나프레소는 지난 1일부터 아이스 아메리카노 포장 가격을 1800원에서 2000원으로 11% 이상 인상했다. 메가MGC커피 역시 지난해 아메리카노 등 주요 제품 가격을 200~300원씩 올렸다.커피 가격이 상승한 이유는 주요 원두 생산국의 기후 리스크와 고환율 영향이 크다. 베트남과 브라질 등지의 가뭄과 폭우로 생산 여건이 악화하면서 국제 원두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동시에 원화 약세가 장기화하면서 수입 원가 부담도 커진 상황.실제로 지난해 말 파운드당 2달러 중반대에 거래되던 아라비카 커피 선물 가격은

    3. 3

      새해 첫 참치 경매서 47억 '역대 최고가' 찍자…日주식시장 '발칵'

      2026년 ‘일본 시장’은 호조를 보이며 출발했다. 5일 도쿄 도요스 시장에서 열린 새해 첫 참치 경매에서 낙찰가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데 이어 닛케이지수는 2.97% 상승 마감했다. 6일에도 닛케이지수는 0.5% 이상 상승 출발했다. 참치와 주가, 모두 올해 일본 경제에 대한 낙관론을 보였다는 평가다.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요스 시장에서 전날 오전 6시께 진행된 경매에서 243㎏짜리 아오모리현 오마산 참치가 5억1030만엔(약 47억원)에 낙찰됐다. 기존 역대 최고가인 2019년 3억3360만엔을 훌쩍 넘었다. 작년 첫 참치 경매 최고 낙찰가는 2억700만엔이었다.낙찰자는 초밥 전문점 ‘스시잔마이’를 운영하는 기요무라의 기무라 기요시 사장. 기무라 사장은 “경기가 좋아지길 바란다. 비싸지만 일하고 일하고 일하고 일하고 일해서(낙찰했다)”라고 했다. “일하고 일하고 일하고 일하고 일해 가겠다”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작년 10월 집권 자민당 총재 당선 소감에서 했던 발언이다.참치 경매가 끝나고 약 3시간 뒤 도쿄증권거래소가 새해 첫 문을 열었다. 오전 9시 개장 직후 닛케이지수는 큰 폭으로 뛰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에서 인공지능(AI) 관련 종목이 상승세를 탔던 흐름을 이어받은 것이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7% 오른 51,832에 마감했다.이날 첫 참치 경매에 주식 시장도 주목해 왔다. “첫 경매 참치가 비싸면 그 해 주가도 강세”라는 경험칙 때문이다. 과거 ‘아베노믹스 장세’가 펼쳐졌던 2013년에는 첫 경매 참치가 처음으로 1억엔을 넘어섰다. 반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된 2022년에는 첫 경매가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