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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마에스트로 김바다가 단독콘서트 ‘리셋(Reset)’을 개최한다.



31일 저녁 8시 마포구 홍대 브이홀에서 열리는 단독콘서트 ‘리셋(Reset)’은 게스트로 출연하는 정동하와 시나위 신대철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까지 준비해 록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김바다는 기타리스트 신대철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통해 ‘크게 라디오를 켜고’, ‘은퇴선언’, ‘써커스’ 등 시나위 시절의 명곡들을 생생한 라이브로 전달해 록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전석 스탠딩으로 진행되는 김바다의 단독콘서트 ‘리셋(Reset)’은 지난 2월 발표한 솔로 앨범 ‘문에이지 드림(Moonage Dream)’ 발표 이후 선보이는 첫 단독 콘서트로 김바다 특유의 시원스러운 보컬과 세련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게스트로 출연하는 정동하는 오는 11월 7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단독콘서트 ‘BEGIN’을 가질 예정이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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